<특징주> SK컴즈 3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3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K컴즈는 전거래일보다 210원(3.98%) 내린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장중 502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SK컴즈는 이날 3분기 영업손실이 92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8억9100만원으로 35.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6억33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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