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북부지역 사무관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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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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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에서는 8일 동양인재개발원(고양시소재)에서 경기북부지역 사무관 101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경기북부지역 사무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7.18~7.19)에 이어 2차로 실시되는 사업으로써 혁신학교의 일반화를 위한 중간관리자들의 마인드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워크숍은 북부청사를 비롯한 북부지역 지역교육청 과장 및 고등학교 사무관 행정실장 뿐 만 아니라 북부지역 소재 직속기관 과장까지 관리자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 혁신학교 일반화 및 경기혁신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현장지원 파트너쉽 함양 및 혁신역량 제고▲ 혁신교육 가치 공유로 “혁신학교 시즌 2” 확산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서현상 제2부교육감은 특강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혁신교육의 방향을 중간관리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혁신학교 일반화 완성을 위해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며,사무관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중간관리자로서 주인정신을 갖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혁신학교 일반화 핵심과제를 엄선하여 현장 접목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며, "워크숍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사무관들이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주요정책들의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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