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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P는 프랑스 성장 전망을 우려하면서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프랑스 정부가 조세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높은 실업률에 대한 재정 구조적 조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