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8일간의 서유럽 순방을 마치고 9일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다.
지난 2일 첫 방문국인 프랑스로 출국한 박 대통령은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과 투자 확대,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분야 협력기반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ㆍ교육 교류 등을 집중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5일부터는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초청한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환영식부터 여왕 주최 오찬 및 국빈 만찬, 런던시장 주최 만찬 등 각종 행사에서 환대를 받았다.
영국 방문 기간 박 대통령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창조경제 분야의 협력과 사이버안보ㆍ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공조, 한반도 정세 등도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7일에는 벨기에로 넘어가 엘리오 디 루포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창조경제 분야 기업간 협력, 교육ㆍ문화 협력, 공동 개발ㆍ협력 사업 등을 논의했다
.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위치한 EU(유럽연합)본부를 방문,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및 반롬푀이 EU 상임의장과의 한ㆍEU 정상회담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 구축과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순방을 끝으로 박 대통령은 올해 예정된 해외 정상외교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취임 이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G20(주요20개국), 러시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세안(ASEAN)에 이어 이번 서유럽까지 취임 첫해 전 세계 핵심권역에 대한 정상외교를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첫 방문국인 프랑스로 출국한 박 대통령은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교역과 투자 확대,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분야 협력기반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ㆍ교육 교류 등을 집중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5일부터는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초청한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환영식부터 여왕 주최 오찬 및 국빈 만찬, 런던시장 주최 만찬 등 각종 행사에서 환대를 받았다.
영국 방문 기간 박 대통령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창조경제 분야의 협력과 사이버안보ㆍ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공조, 한반도 정세 등도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7일에는 벨기에로 넘어가 엘리오 디 루포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창조경제 분야 기업간 협력, 교육ㆍ문화 협력, 공동 개발ㆍ협력 사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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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박 대통령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위치한 EU(유럽연합)본부를 방문,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및 반롬푀이 EU 상임의장과의 한ㆍEU 정상회담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 구축과 한ㆍEU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순방을 끝으로 박 대통령은 올해 예정된 해외 정상외교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취임 이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G20(주요20개국), 러시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아세안(ASEAN)에 이어 이번 서유럽까지 취임 첫해 전 세계 핵심권역에 대한 정상외교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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