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관리 유공자 63명 선발 표창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는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 정착과 도민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이바지한 관계자 63명을 선발, 표창장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선발 대상자는 자동차등록, 자동차관리사업, 주정차질서 및 주차장 관련 시․군 공무원과 자동차관리분야 사업의 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이다.

도는 시·군 자동차 담당 유공 공무원 15명, 자동차관리사업 건전 육성을 위해 일한 자동차관리 사업자 및 종사자(매매 14, 정비 29, 재활용 3, 대여 2)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해당 시․군과 자동차관리사업 조합에서 추천하며, 자동차 및 교통분야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한 점과 자동차관리분야 매매, 정비, 재활용, 대여에서 정직과 성실로 자동차관리 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게 된다.

경기도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자동차관리분야 사업에 표창 수혜자가 다소 늘어 업체 대표 및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명예를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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