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김유미[사진제공=미스유니버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13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가 최고 미녀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미스코리아 김유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유미의 탈락은 비공식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본상 수상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23)가 2위에 꼽혔으며 3위는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22)가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