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일본 긴자에서도 숨길 수 없는 '콜라병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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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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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일본 [사진=클라라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클라라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자에서의 클라라(Clara in Ginz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긴자 거리의 횡단보도를 걸으며 뒤를 돌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확연히 드러난 그녀의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다음 달 7일 일본 전역에 개봉하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 출연, 이와 관련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일본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일본 언제 간 거야?", "클라라 일본에서 몸매 자랑이네", "클라라 일본, 나도 데려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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