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S샵은 오는 11일 오전 9시15분부터 65분 동안 '원터컬렉션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GS샵은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2013년 GS샵 원터컬렉션'을 열고,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15인과 협업한 겨울 신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GS샵은 원터컬렉션 특집 방송 1부에서 원터컬렉션 패션쇼 영상을 방영한다. 이어 2부에서는 원터컬렉션 출품작을 판매한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윈터컬렉션 특집방송은 고객들이 안방에서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GS샵은 윈터컬렉션에 출품됐던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할 뿐 아니라 패션쇼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