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은 이마트와 함께 '군대리아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로 유명해진 일명 '군대리아 햄버거'를 소비자들이 만들어 보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우수한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선진은 햄버거 패티로 사용될 선진포크 뒷다리 다짐육을 비롯 수강 참여자 모두에게 어른용과 아이용 커플 앞치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0일 이마트 파주 운정점을 시작으로 전국 66개소(제주점 및 서귀포점 제외) 이마트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에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으로 총 12팀의 참여가 가능하다.
군대리아 햄버거 만들기 강좌에 아들과 함께 참여한 김건우씨는 "아이와 함께 처음 요리를 해보는 데, 매우 즐거워하고 옛 군대 시절도 생각나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종종 질 좋은 돼지고기로 가족들과 같이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진포크의 서정관 마케팅팀장은 "선진은 다양한 컨셉의 돼지고기 요리 강좌를 통해 삼겹살뿐만 아니라 앞뒷다리살,등심 등 저지방부위에 대한 소비가 더욱 증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선진포크를 접할 수 있도록 강좌와 행사 등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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