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피박은 없어' 현아 장현승보다 농도 짙은 스킨십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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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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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피박은 없어' [사진=tvN 'SNL 코리아'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규리의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를 패러디한 '피박은 없어'가 화제다.

김규리는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크루 유세윤과 함께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으로 변신해 '피박은 없어'를 선보였다.

김규리의 '피박은 없어'는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의 영상미, 노출, 스킨십 등은 비슷한 수위를 유지하면서 고스톱 화투라는 유머를 가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규리는 하의실종 의상은 물론이고 유세윤 상의를 손으로 찢어 상의탈의를 시키는가 하면, 유세윤과 혀를 날름거리며 농익은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규리 '피박은 없어'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규리 '피박은 없어' 정말 빵빵 터졌다", "GTA 군대보다 더 눈길이 갔다", "김규리 '피박은 없어' 완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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