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8일 오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회룡 시니어 예술제 및 제11회 회룡 시니어 전시회'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시니어들의 손끝으로 한국 전통의 멋을 그린 서예와 한국화 등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찬사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예술제와 전시회가 시니어들의 배움에 대한 의욕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노후의 건전한 문화형성과 긍정적인 이미지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 1번째)이 김민철 민주당 의정부을지역위원장(오른쪽에서 2번째), 빈미선 시의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과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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