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애플이 내년 하반기 곡면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휘어진 화면을 특징으로 하는 아이폰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화면 끝부분이 아래쪽으로 휘어진 모델과 터치 인식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아이폰의 스크린은 5.4인치 크기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는 5.7인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