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유닛M&N, 11일 정오 음원 발매 ‘농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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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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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내가네트워크]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첫 번째 유닛 M&N(미료&나르샤)의 타이틀곡 오늘밤음원이 1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N은 지난 5일 유닛 결성을 발표하고 티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밤은 브아걸 5집 타이틀곡 킬 빌(KILL BILL)’을 작곡한 제아와 작곡가 이규현이 소속된 Candy Sound의 작품이며 어반스타일 힙합곡으로 듣기 편안한 사운드와 미료와 나르샤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농염한 곡이다.

작사는 미료와 나르샤가 함께 작업했으며 남자가 아닌 여자가 먼저 떨리는 마음으로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을 발칙하게 표현한 재미가 소소하게 묻어난다.

또한 처음으로 영어버전 음원 투나잇(Tonight)’도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M&N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인 오늘밤은 향후 M&N이 나아갈 방향에 전초전을 알리는 음악으로써 앞으로 브아걸의 모습과는 또 다른 M&N만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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