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9일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 국민공원 정릉탐방지원 센터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신용정보는 이달 매주 토요일마다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 적십자사를 통한 전직원 헌혈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난지 수변 학습센터 환경 정화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한 바 있다. 오는 16일에는 서울숲 공원 봉사 활동(환경 정화ㆍ페인트칠하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계속해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