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맞춤형 방문보건관리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은 환절기를 독거노인,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만성질환별 건강관리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예방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방문간호사 등 건강관리 담당자들이 의료 취약가구를 방문, 건강관리에 집중 하고 있다.
 
대상은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영·유아, 다문화가정 등이며 전체 3,400여 가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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