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성격 알고 보니… 외모와는 다르네

차우차우 성격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푸근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차우차우의 성격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차우차우는 북부 중국 기원의 고대 견종으로 혀와 입이 자색을 띄는 게 특징이다.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약하므로 주변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물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곰과 사자를 닮은 차우차우의 성격은 조용한 편이며,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타인에게 상당히 배타적인 차우차우는 주인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차우 성격에 네티즌들은 "차우차우 성격까지 맘에 드네", "차우차우 성격,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네", "차우차우 성격, 나도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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