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억원 특별출연…소상공인ㆍ영세자영업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1 16: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오른쪽)이 박태민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11일 특별출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부산은행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보증지원을 위해 11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번 특별 출연은 올해 상반기 10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출연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재원으로 활용해 저리의 창업자금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 받는 데 활용된다.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의 박창수 부행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BS성공시대 신용대출 △BS성공시대 보증서담보대출 등 특화상품을 출시해 10월 현재 4252억원의 실적을 기록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