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이호규 교수,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새 회장 선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이호규 교수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언론학․경제학․정치학․사회학․행정학․법학 등 사회과학 전공자들이 참여해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회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취득 후 미국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미디어 경제와 문화’ 편집위원 △한국 소비자 연맹 이사 △방송통신위원회 남북한 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위원 △광고자율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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