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강타하면서 1만여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제30호 태풍 하이옌이 중국 광시 지역에 상륙하면서 이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광시 기상대는 태풍 하이옌이 현재 매 시간 15km 속도로 대륙 동북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태풍의 세력이 조금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광시 지역에는 폭우 태풍 경보가 발동된 상태다. [팡청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