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불법 도박 [사진=티오피미디어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화 앤디도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달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판돈을 걸어 도박한 혐의로 앤디를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한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전화를 이용해 경기의 승부를 맞추는 '맞대기'를 통해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개그맨 이수근, 가수 탁재훈, 토니안, 방송인 붐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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