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는 지난 4월 감독으로 정현발 전 경찰야구단 감독을 선임에 이어 1차 수시모집을 통해 1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재능대는 2차 수시모집을 통해 다음달 6일 8명의 선수를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재능대는 인천시체육회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송도 LNG 야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확보한 상태다.
이날 창단식에는 류현진·추신수 등 유명인사의 축하메시지와 크레용 팝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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