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 2명이 붙잡혔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해리슨 카운티 경찰은 이날 총기난사 용의자인 윌리 영과 랜디 스튜어트를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휴스턴 주택에서 열린 생일파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ㅣㅆ다. 당시 취릭 리처드슨(18)이 숨졌고 16세 소녀도 병원에 실려갔으나 사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