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최고경영자(CEO)인 잭 트레튼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전망을 밝혔다.
잭 트레튼 사장은 “크리스마스 대목에도 PS4의 공급 물량은 충분할 것”이라며 “내년 3월까지 PS4를 500만대 이상 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긴 하지만 출발을 잘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모든 장애물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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