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쇼핑데이 맞아 100억 규모 생필품 할인행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슈퍼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쇼핑데이 일정에 맞춰 100억원 규모의 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전북 부안·충남 서산 등에서 서해 해풍을 맞고 자란 김장용 배추를 1포기당 12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0원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김장용 다발무·깐마늘·고춧가루·새우젓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등급 한우 인기부위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100g당 3450원에 판다. 국거리와 불고기용은 롯데카드 결제 시 각각 100g당 2580원, 1800원이다. 
 
더불어 금주의 대표 생필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싸게 내놓는다. 이외에 중소 협력사가 생산한 먹거리 모음전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