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박상 [사진 출처=제시카 웨이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가 공항에서 타박상을 입었다.
지난 9ㆍ10일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마치고 홍콩에서 출국하던 중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한 경호원이 밀어 난간에 머리를 부딪치고 기절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공항에서 넘어져 머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부상이 심하지는 않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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