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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네트워크 보안위한 '워치가드 디멘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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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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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워치가드가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는 네트워크 보안 가시성 솔루션 '워치가드 디멘션(WatchGuard Dimension)'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워치가드 디멘션은 자사의 주력 제품인 통합위협관리(UTM) 플랫폼의 표준으로 제공되며,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와 트렌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가시성 및 리포팅 툴을 지원한다. 

SANS 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7%가 시스템 및 보안 디바이스의 로그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의 응답자만이 자사의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워치가드 디멘션은  △경영진 대시보드 △요약 보고 기능 △계층적 트리맵(Hierarchical TreeMap △글로벌 위협맵(Global ThreatMap) 등 다양한 가시성 리포팅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워치가드의 11.8 버전 XTM 보안 플랫폼과 함께 제공되는 워치가드 디멘션은 워치가드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 모바일 디바이스와 호환될 수 있도록 향상된 웹 사용자환경도 제공한다. 

백기욱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워치가드 디멘션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 데스크탑 환경 및 노트북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유지 보수 및 운영 시스템 패치가 필요 없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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