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4kg감량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4kg을 감량했다.
최근 진행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진 채 등장하자 멤버들이 놀라워했다.
강호동이 "지난주보다 4kg이나 빠졌다"고 투정을 부리자 파트너 줄리엔 강이 "더 빼야 한다"고 단호박 같은 단호함으로 혼쭐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도 줄리엔 강은 강호동을 향해 "살을 빼야 한다. 호동이 형은 느리다. 내가 호동이형 다이어트를 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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