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온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계적인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처음으로 방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12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브랜드 모델 자격으로 12월 3일 공식 방한해 2박 3일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의 여주인공으로 국내에 유명하다. 매력적인 금발과 새하얀 피부, 러블리함과 섹시함 모두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발탁돼 세계 뷰티 아이콘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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