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가스폭발, 베트남 근로자 1명 사망 "왜?"

원룸 가스폭발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해 외국인 근로자가 숨졌다.

11일 오후 6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3층에 살던 베트남 근로자 A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 집에서 도시가스 호스가 끊어져있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