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복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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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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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태희가 관상이 가장 좋은 여자 연예인으로 꼽혔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이 관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 관상을 지닌 남녀 연예인을 소개했다. 

이날 조규문 관상학자는 관상이 가장 좋은 여자 연예인으로 김태희를 꼼았으며 "김태희는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다 도톰하고 넓고 빛이 난다. 이는 부모복, 직업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코가 힘이 있고 반듯하게 내려오고 양 콧구멍에 살집이 있고 콧구멍이 안보이는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눈 밑에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관상대로 일이 풀리는 게 사실인가?", "예쁘다 했더니 관상까지 좋잖아?", "나도 관상 봐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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