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0만 달러의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필리핀 자회사인PCPPI에서도 자체적으로 피해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과 음료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현지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0년 8월에 필리핀 內 2위 음료회사인 PCPPI의 최대주주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