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필리핀에 10만달러 성금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2 15: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지난주 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엔' 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필리핀에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0만 달러의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필리핀 자회사인PCPPI에서도 자체적으로 피해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과 음료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현지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0년 8월에 필리핀 內 2위 음료회사인 PCPPI의 최대주주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