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는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사건의 핵심인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판은 이날을 포함해 이번 달에만 모두 11차례 치러지며, 이르면 두 달 안에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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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는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첫 공판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사건의 핵심인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공판은 이날을 포함해 이번 달에만 모두 11차례 치러지며, 이르면 두 달 안에 선고가 내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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