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에 적용하는 층간소음완화설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현대건설이 이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국내 최고의 층간소음 완화설계가 적용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일반아파트와 달리 층간소음완화재를 일반의 20mm보다 10mm 두꺼운 30mm로 강화했다.
특히 욕실 바닥에 배수 배관을 설치해 위층에서 들리는 오수와 배수의 소음을 줄인 배관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세대별 유지보수가 간편한 게 특징이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101~149㎡ 총 490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별 분양면적은 △전용 101㎡A형 330가구 △전용 101㎡B형 116가구 △전용 101㎡C형 26가구 △전용 112㎡ 16가구 △펜트하우스인 149㎡ 2가구다. 문의 (02) 2058-2248.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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