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 지역홍보에 큰 역할 수행

‘2013. 경남고성 공룡배 경남그라운드골프대회’ 우승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지난 8일, 함안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김대영)가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경남고성 공룡배 경남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해시와 양산시를 제외한 경남 16개 시·군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외에도 함안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 지난 10월 2일 제7회 거제시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10월 15일 제1회 거창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 우승, 그리고 이번 2013. 경남고성 공룡배 경남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역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영 회장은 “평소 회원들이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회원 상호간 인화단결이 오늘의 성과를 가져왔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