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피튜니아와 7월 메리골드, 9월 가을국화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이번 작업으로 합천 주요 도로에 계절별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되어 합천의 이미지를 제고에도 기여하고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겨울거리 풍경을 녹색으로 바꾸어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정호 새마을지회장은 밝은 합천거리, 걷고 싶은 합천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히고, 아름다운 합천거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한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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