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C는 지난여름 북한에서 장마로 피해가 나자 수재민들에게 이불과 주방 기기, 수질 정화제 등 각종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홍수 발생 시 대응 교육을 하는 등 지원사업을 벌였으며 이달 초 이를 마무리했다.
IFRC는 내년에도 북한에서 나무심기나 재난 대응훈련 등 자연재해 영향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앞서 IFRC는 재난 관리와 보건, 위생 등 대북 지원사업을 위해 내년에 714만 8000달러(약 76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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