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한국과 이스라엘이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13일 서명할 예정이다. 중동지역을 방문 중인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이 이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가 중동지역 국가와는 최초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면서 "협정 발효시 양국 청년 각 200명이 상대국을 1년간 방문해 관광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