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일본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특별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3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닉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2PM의 닉쿤이 일본의 니혼테레비 개국 60주년 특별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2012년 태국 영화사 GTH의 옴니버스 영화 ‘Seven Something-42.195’와 2013년 중국 트렌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닉쿤이 일본의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전일 소년 사건부’는 일본의 ‘주간 소녀 매거진’에서 20년째 연재되며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추리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1995년 첫 시리즈가 방송된 후 평균 시청률 23.9%를 기록하며 니혼테레비의 간판 드라마로 불리는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13년 1월 니혼테레비 특별제작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구룡살인사건’은 아시아 각지에서 방영되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개최된 “도쿄 드라마 어워즈 2013”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닉쿤은 극 중,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등생으로 등장한다. 닉쿤이 열연할 우등생은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요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전일 소년 사건부’에서 닉쿤은 주연을 맡은 쟈니즈의 인기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와 아리오카 다이키, 인기배우 나리미야 히로키, 그리고 대만의 슈퍼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의 오존 등 초호화 출연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닉쿤이 특별 출연하는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은 니혼테레비를 통해 2014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