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디오네'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제공=대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부동산 건설업체 대호가 경기도 포일지구에 오피스텔 '포일디오네'를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포일2지구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 지하 4층~지상 7층, 총 170실(전용면적 18.12~37.26㎡)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7층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실 1대를 웃도는 194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0만~1억1000만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으면 초기비용 2400만~3500여만원 선에서 매입이 가능하다는 게 대호 측 설명이다. 현재까지의 분양율은 73%에 달한다.
포일인텔리전트타운에는 삼성중공업 IT밸리와 세계 2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일본 덴소, 농협 통합IT센터,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관제센터 등 첨단 IT계열 기업이 속속 입주할 예정이다.
평촌신도시와 과천을 접하고 있으며,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 등과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청약은 신청금 100만원을 국제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는다. 이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호실을 배정받지 못하거나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신청금은 자동 환불처리 된다. 166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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