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알리미는 매주 금요일 위로나 힘이 되는 문구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11번가는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를 형성해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희정 도서11번가 팀장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한 줄로 독서 효과를 주고 도서 관련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책 소개를 통해 범국민 독서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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