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디다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아디다스는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4 FIFA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의 삼바 댄스에서 영감을 받은 아디다스 '삼바 컬렉션'축구화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삼바 컬렉션 축구화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질 삼바 댄스의 열정을 빨강, 노랑, 파랑, 보라색 등 화려한 컬러로 표현해 삼바의 정열을 연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FC 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 (아스날FC),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FC), 필립 람 (FC 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 (레버쿠젠), 구자철 (볼프스부르크) 등이 착용할 예정이며 오는 21일부터 국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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