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볼링장 개관,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 볼링 핀 넘어가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확 풀려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스포츠의 메카 함안군이 가야읍 도항리 공설운동장내 위치한 함안볼링장 개관식을 지난 9일 하성식 군수, 김현수 군의회 의장, 조근제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함안 볼링장은 2012년 5월 착공하여 2013년 4월 준공하였으며, 총1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총10레인 규모에 프로샵, 휴게실, 탈의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준공 후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시운전을 마치고 8월까지 약1개월 무상 운영하여 현재 함안 지방공사와 위탁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운영 시간은 13:30 ~ 22:30까지다.

함안 볼링장은 관내 유일한 볼링장으로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체육수요를 충족하고 생활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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