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로 제설종합대책 유관기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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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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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13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로분야 설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자 ‘도로분야 제설대책 수립에 따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시에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제설대책 노선지정, 비상근무요령, 안전사고예방조치,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또 인명, 시설보호, 교통소통 대책과 취약구간 정비 및 예방시설 확대를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찬국 건설과장은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에 철저히 임해 줄 것”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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