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선 현대백화점 IT사업부장(오른쪽) / 정현경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사무국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13일 사랑애 PC 나눔사업에 중고 PC 및 LCD 모니터 1500여대를 기증했다.
사랑애 PC 나눔사업은 재사용 가능한 PC 및 주변기기를 기증받아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후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공동 진행한다.
이필선 현대백화점 IT사업부장은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되는 노트북·스마트패드의 사용법교육·애프터서비스·업그레이드 관련 지원도 함께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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