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회와 협회는 노환과 각종 지병으로 고생하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지압과 마사지를 해주며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김기봉 이사장은“질병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이같은 행사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최근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그늘진 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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