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우실련회(회장 김광호)는 지난 12일 소년소녀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광호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우실련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실련회는 불우한 환경에 처한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1997년 창립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