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18~22일 경기 양평군과 여주군 일대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훈련기간 궤도차량이 이동하며, 국도에서 검문소도 운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통제도 실시된다. 또 공포탄과 연막탄 등도 사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동안 거동이 수상한 자를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로 신고해 달라"며 "소음과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