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근황, 속옷 입고 동료 모델들과 '명품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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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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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근황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에 행운이 가득하길 사랑을 담아 일본에서(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 angels’ from Jap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 제품을 착용한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양옆에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와 네덜란드 출신의 도젠 크로스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란다 커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근황, 언제봐도 몸매는 좋아", "미란다 커 근황, 이혼 왜 한 거야?", "미란다 커 근황, 몸매 관리 비법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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