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랑리본 묶고 미모 과시 "코주름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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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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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파랑리본을 맨 채 찍은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사랑해요. 항상 당신들을 생각해요"라는 중국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수지는 파란색 리본으로 얼굴을 묶고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한 손에 들고 코끝을 찡긋하고 있다. 

미쓰에이는 최근 신곡 '허쉬'(HUSH)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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