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필요하면 마이너스 금리라도…" 경기부양 의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페테르 프레이트 집행이사는 1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필요할 경우 경기부양책을 총동원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레이트 집행이사는 ECB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해야 하면 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리거나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목표치인 2.0%에 미치지 못한 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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