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페테르 프레이트 집행이사는 1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필요할 경우 경기부양책을 총동원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레이트 집행이사는 ECB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해야 하면 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리거나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목표치인 2.0%에 미치지 못한 0.7%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